전포 삼거리

영화 속 그 버스정류장

전포 삼거리

버스정류장 의자에 누군가 우울한 얼굴로 앉아 있던 장면, 기억나시나요? 그 장면이 바로 이곳, 전포 삼거리 정류장에서 찍혔습니다.

한 영화의 예고편에 가수이자 배우인 아이유가 이 정류장에 서 있는 모습이 나옵니다. 영화 속 그녀는 이곳에서 경찰에 신고 전화를 걸려고 했습니다.

정류장 바로 옆을 보세요. 영화에서는 공중전화 부스 두 개가 나란히 서 있었습니다. 지금은 부스가 한 대만 남아 있습니다.

이곳의 매력은 꾸미지 않은 모습입니다. 붉은 벽돌 건물이 있고, 색이 바랜 벽화가 있습니다. 기울어진 전봇대와 폭이 좁은 인도도 그대로입니다. 이런 풍경은 부산의 90년대를 떠오르게 합니다.

그래서 이곳은 영화 팬들의 사진 명소가 되었습니다. 영화 주인공처럼 사진을 남기려고 많은 사람이 찾아옵니다.

가까이에는 전포 카페거리가 있습니다. 정류장을 둘러본 뒤 함께 걸어 보기 좋습니다.

지금 정류장 앞에 서서 공중전화 부스 쪽을 바라보세요. 부스가 두 대였던 장면을 떠올리며 같은 각도로 사진 한 장을 남겨 보세요.

방문 팁

  • ·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이 있으니 사진은 짧게, 통행을 막지 않게 찍어 주세요.
  • · 가까운 전포 카페거리와 함께 둘러보세요.
주소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진남로 320 (전포동)
© OpenStreetMap contributors

기본 정보 출처: 한국관광공사. 도슨트 원고는 펜션라이프가 출처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검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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